일기장
가을의 해방촌
amazzina
2017. 9. 20. 01:02
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 "하늘 좀 봐".
이번 가을은 유독 먼지없이 화창하다.
난 계절에 상관없이 하늘을 많이 보는데, 이번 여름에는 유독 밤에 "달 좀봐."를 자주했다.
밤에 돌아다닐 일이 많았나보다.
음- 이렇게 또 헛소리!
어쨌든 이렇게 또 가을, 단풍놀이도 보고 불꽃축제도 봐야겠네! 설레라